[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25일,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을 통한 지역특화상품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지호호(知地戶好)지역사랑 캠페인"을 오는 26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RIS사업은 지역의 기업지원기관 및 기업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네트워킹, 마케팅, 인증 등의 소프트웨어적 지원수단을 통해 지역연고자원을 발굴ㆍ산업화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知地戶好캠페인 가정의 달 이벤트는 우체국장터(escrow.epost.go.kr) 마켓과 연계해 5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여러 기념일에 선물용으로 증정하거나, 각종 모임 및 행사 등에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지식상품의 온라인 판매 및 경품행사로 이뤄져있다. e-마켓의 경우 구매자의 선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RIS 지역특화상품을 4가지 주제별 웹페이지로 분류하여 우체국장터내에서 서비스한다. 4개 주제로는 ▲다량판매 등 경쟁력 있는 베스트 상품 30여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추천상품 코너' ▲10∼50%까지 할인되는 100여개 상품의 '특가상품 코너' ▲30여개 상품에 대하여 2개 구매시 덤상품 1개를 묶어서 발송하는 '2+1 코너' ▲건강식품 등 어버이날 등에 적합한 상품 40여개를 엄선한 '가정의달 선물 코너' 등이다. 문화경품 이벤트로는 이벤트 기간중 고액 구매자 50명에 대해 문화상품 4종 패키지를 드리는 '다량구매 TOP 50'과 상품 구매 고객중 개별 블로그에 상품사용 후기 포스팅을 많이한 우수 블로거에 대하여 선물을 드리는 '구매후기 이벤트' 등이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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