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3일 귀국했다고 삼성 관계자가 밝혔다.이 회장은 당초 예상보다 이른 23일 오전 6시 30분 쯤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IOC 위원으로서 16일 간 유럽에 머물며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 IOC 위원들과 만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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