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경제 아파트 브랜드대상-네티즌대상]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는 지난 1997년 파주와 안양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런칭 13주년을 맞이한 브랜드이다. 한라비발디는 '행복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계'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멋과 여유로움을 아파트 공간에 담았다. 또 단지내 녹지율을 높이고 조망 등을 고려한 '오픈단지배치'로 쾌적성을 높였다. 한라비발디 아파트 내에는 상징적 중심 커뮤니티가 되는 '플라자', 놀이와 운동의 조화로 활력이 넘치는 '파크', 자연의 싱그러움과 여유와 활력을 더하는 '가든' 등 3가지 테마의 조경공간이 갖춰져있다.더불어 한라건설은 입주민들에게 공기청정기, 실내 환기 시스템, 층간충격 소음방지재 등 첨단 설비와 친환경 마감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초고속정보통신, 원격검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등 안전장치들과 주방가전의 빌트인 설계와 넓은 수납공간, 최상층 다락방, 가변형설계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지난 2008년에 입주한 목포 옥암지구 아파트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절약을 실현했다. 2009년 착공한 대전서남부 아파트와 차후 착공되는 공동주택에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파주운정신도시 A15블록 한라비발디 단지모습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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