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한산 생태숲 관찰<br />
둘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11시 30분에는 풀꽃부채만들기와 천연염색교실로 꾸며지는 어머니 숲속교실이,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4시30분에는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나무를 주제로 한 내 마음의 글쓰기교실이 마련된다.매주 목요일 오전 10~11시 30분에는 풀꽃부채만들기나 천연염색교실이 운영된다.첫째 셋째 다섯째 토요일 오후 2~3시30분과 둘째 넷째 일요일오전 10∼11시30분에는 현미경 관찰교실이 열린다.물 주기
또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2~3시30분에는 꽃과 곤충의 생태 관찰이,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물에서 사는 생물 관찰이 진행된다.참가비와 재료비가 무료며 하루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10∼30명이며, 참여희망일 전날 오후 1시까지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북한산 생태숲(정릉동 231 일대)은 성북생태체험관 외에도 자연학습장 생태연못 산책로 야생화단 등을 갖추고 도심 속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자연 학습과 녹색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길음역 3번 출구에서 1114번, 또는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014번을 탄 뒤 종점에서 내리면 닿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