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민호와 손예진의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 노종찬)이 수도권 시청률 14%(집계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의 집계에서는 15.1%(수도권 기준)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쩔 수 없이 창렬(김지석 분)의 부탁을 들어주는 개인(손예진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진호(이민호 분)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 최관장(류승룡 분)의 특별한 취향이 모두에게 공개되고, 진호도 자신이 게이라고 말하는 상황이 등장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22일 방송분에서는 윤은혜가 진호의 대학 후배 은수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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