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피에로와 함께
2부에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들국화 체조회의 오프닝 풍물공연에 이어 전통놀이, 과자 따먹기,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 12개 참여마당이 펼쳐졌다. 이어 참가자들의 떡메치기와 노래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또 21일 중랑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양태경)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봉동 소재 로얄부페에서 지역장애인과 가족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중랑구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문병권 중랑구청장이 2010 원광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0년 중랑구장애인한마음대축제는 1부에는 개회선언과 경과보고에 이어 장애극복과 재활의지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및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2부에는 참가자들의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날 2010년 중랑구장애인한마음대축제는 중랑모범운전자회 소속회원 20명이 자신들의 모범택시를 이용, 장애인들의 이동을 도와 주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