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영화배우 하지원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이 감자 취소 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상한가에 진입했다.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웰메이드는 가격제한폭인 55원(14.10%) 오른 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웰메이드는 지난 3월10일 네비스탁외 69명이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소송결과에 따라 자본감소 결의가 철회됐다고 밝힌 바 있다.그간 웰메이드의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과 임시주주총회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감자 결정에 반대하는 소송을 진행해왔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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