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규모, 분산 요건 등 코스피 상장 충족,코스피 이전 상장 검토 중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업이익 기준 국내 1위 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한국토지신탁(대표 김용기)은 국내 부동산 신탁사 중 유일한 상장회사다.한토신 관계자는 “코스피 이전 상장의 외형요건(기업 규모, 분산 요건, 경영성과 요건 등)은 이미 모두 충족된 상태”이며 코스피 이전 상장의 장단점 등 시장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 타당성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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