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민 생활상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국민생활정책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1960~70년대 전 국민이 동참했던 새마을운동, 4H운동, 국산품 애용운동 등 정부 생활정책 관련 기록물을 대상으로 하며 일기, 수기, 앨범, 교육자료, 표어 등 어떤 형태도 응모 가능하다.시상은 행안부장관상인 최우수상 1명, 국가기록원장상인 우수상 5명 등 총 66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록물은 오는 6월 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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