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이언트' 70년대 패션 생생히 재현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70년대 패션을 생생히 재현할 예정이다. '자이언트'는 70년대 경제개발시대인 격동의 시기에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970년대 패션이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 1970년대에 유행한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위해 제작진은 7명의 여성 보조출연자들을 모델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선발하기도 했다.또 SBS소품팀은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종로거리를 1970년대 종로거리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김서형 등이 출연하는 '자이언트'는 내달 10일 첫 방송한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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