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공모 희망가 7만5천∼9만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음달 19일 유가증권시장 재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도가 1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신고서에 따르면 공모주식수는 600만주로, 이 중 한라그룹과 KCC 등이 보유한 구주 매출이 393만1098주, 신주모집이 206만8902주다.공모희망가격 범위는 7만5000∼9만원으로, 예정 공모금액은 4500억~5400억원에 달한다. 청약일은 5월11일~12일이다.만도는 브레이크 장치, 방향 조절 장치 등의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지연진 기자 gyj@<ⓒ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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