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스템싸이언스의 윤강준 대표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16일 스템싸이언스는 윤강준 대표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52만여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8.81%에서 15.99%로 늘어났다.윤강준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 전문기업 SH제약의 지분 88.48%를 취득,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등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윤 대표의 지분 추가 취득에 대해 "앞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 의료장비, 신약개발 등의 사업 등에서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자는 경영진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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