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 KCC스위첸', 2순위 청약자 없이 미달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KCC건설이 짓는 '부천소사 KCC 스위첸'이 2순위 청약에서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어 1순위에 이어 크게 미달된 상황이다.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실시한 '부천소사 KCC 스위첸'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지난 1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도 119가구 모집에 10명만이 청약하는데 그쳤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5㎡형은 50가구 모집에 8명이 청약했고 101㎡형은 22가구 모집에 2명만이, 128㎡형은 47가구 모집에 청약자가 없었다. 평균경쟁률은 0.084대 1을 기록했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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