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 경기도 일산 홀트 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휠체어 농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로 장애를 극복하고 인생의 희망을 찾는 장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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