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오는 19일부터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인 ‘대우증권 Qway NEO’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Qway NEO’는 실제 투자자들의 주식거래환경 및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화면 구성 및 색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만으로 구성된 ‘위젯바’를 새롭게 배치하고, 계좌조회, 보유종목, 종목뉴스 등 핵심 정보 위주의 ‘미니 HTS’ 기능을 강화해 다른 작업과 동시에 자유롭게 트레이딩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의 다소 복잡했던 메뉴를 단편화해 한 번의 클릭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구축했고, 화면 집중도 향상을 위해 심플한 ‘툴바’도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대우증권 Qway NEO’는 오는 19일부터 기존 투자자의 경우 HTS 종료 후 안내에 따라 손쉽게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한편 대우증권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옴니아 등 스마트폰에서 주식 및 ELW 매매, 금융상품, 이체서비스 등 65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우증권 SMART’ 어플리케이션도 자체 개발해 이달 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