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은평인터넷방송국
새롭게 단장한 EBN 홈페이지는 시원시원하게 확장된 레이어 구성과 보다 동적인 플레쉬 활용으로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존 2, 3단계를 통해 접속하던 메뉴를 메인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신속하게 은평구 소식을 전하는 ▲은평파발뉴스(단신) ▲시·구정 정보를 알리는 ‘e-알림정보’ ▲도서관 사서들이 전하는 ‘책 읽는 세상’ ▲일상생활의 스케치를 담은 ‘영상 에세이’ 등을 신설해 구민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된 은평배움터 메뉴에서는 ▲전자도서(1329권) ▲오디오북(13권) ▲유아학습 ▲초,중,고 영어학습과 어학?IT?생활체육?음악(235종)등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구축, 인터넷을 통해 유아교육·문화와 교양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주미정 EBN운영팀장은 “은평인터넷방송국은 지난해 HD급 시스템으로 재구축, 인터넷 방송국 홈페이지를 찾는 구민에게 질 높은 영상과 많은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게 됐다”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