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인터넷방송국, 업그레이드!

은평구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개편, 10일부터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해 12월 개소식을 가진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지난 10일부터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은평인터넷방송국(EBN)은 구정과 생활정보를 동영상에 담아 인터넷을 통해 구민에게 제공하는 방송으로 지난 2003년 3월 개국, 은평뉴스, 동 주민센터 소식, 초·중·고 은평스터디, 교양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구민 알권리 충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은평인터넷방송국

새롭게 단장한 EBN 홈페이지는 시원시원하게 확장된 레이어 구성과 보다 동적인 플레쉬 활용으로 디자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존 2, 3단계를 통해 접속하던 메뉴를 메인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신속하게 은평구 소식을 전하는 ▲은평파발뉴스(단신) ▲시·구정 정보를 알리는 ‘e-알림정보’ ▲도서관 사서들이 전하는 ‘책 읽는 세상’ ▲일상생활의 스케치를 담은 ‘영상 에세이’ 등을 신설해 구민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된 은평배움터 메뉴에서는 ▲전자도서(1329권) ▲오디오북(13권) ▲유아학습 ▲초,중,고 영어학습과 어학?IT?생활체육?음악(235종)등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구축, 인터넷을 통해 유아교육·문화와 교양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주미정 EBN운영팀장은 “은평인터넷방송국은 지난해 HD급 시스템으로 재구축, 인터넷 방송국 홈페이지를 찾는 구민에게 질 높은 영상과 많은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게 됐다”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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