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이용할 때 뭐 어려운 점 없으세요?'

인천항만공사, 주요 화주 기업 방문 설명회 개최 등 '찾아가는 마케팅' 실시

지난달 25일 인천항만공사가 주최한 안양지역 중소기업 대상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주요 화주 기업을 개별 방문해 인천항 물류 환경 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지난달 24일 한국후지제록스, 29일 원일금속, 31일 밸런스인더스트리를 각각 방문했고, 지난 7일엔 대한제당을 찾아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지난달 25일엔 안양 지역 중소기업 1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갖기도 했다. 대한전선, 두산인프라코어, 엘지화학, 삼성전자 등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원양항로 개설 및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해 화물의 실질적 창출자인 화주대상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을 위해 화주기업 개별방문과 동시에 매 분기별로 경인지역 중소형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매스마케팅(Mass Marketing)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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