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등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한 가운데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추정된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추락 원인은 착륙을 위해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 인근에 접근하던 중 조종사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테러는 아닌듯 하다"고 스몰렌스크 현지 관리를 인용해 밝혔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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