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
대상 지역은 모래내ㆍ서중ㆍ 유진ㆍ인왕시장 등 4곳의 796개 점포다.전통시장 전기 안전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가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부적합한 전기 시설은 무상으로 교체해준다.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점포의 ▲노후와 불량 누전차단기 교체 ▲노후 배선기계기구(콘센트 스위치 등기구) 교체 ▲이동배선과 난잡 배선 정리 ▲임의사용 또는 이동용 비닐코드배선 교체 ▲상인들에 대한 화재 안전 교육 등이 이루어진다.서대문구는 재래시장의 전기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소 사전에 제거해 시장 상인과 이용 주민이 화재 위험 없이 안전하게 상거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경제과 ☎330-136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