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1일물 금리 오늘또 내린다

유통시장 농협 잔존 91일물 10bp내린 2.43%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이틀연속 하락할 전망이다. 유통시장에서 농협 잔존 91일물이 10bp나 낮게 거래됐기 때문이다.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농협CD(2010년 7월9일만기, 잔존91일물)가 전일민평금리 2.53%대비 10bp 낮은 2.43%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농협CD가 유통시장에서 10bp 낮게 거래됐다”고 전했다.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CD91일물 금리가 소폭 하향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CD91일물 금리는 전일 10bp 하락한 2.53%로 고시되면서 지난해 8월24일 2.51%이후 7개월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한바 있다. 일일변동폭으로도 지난해 2월12일 28bp 떨어진 2.64%를 기록한후 1년2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6일 9bp가, 직전일인 5일 6bp가 내린바 있다.은행채 3개월금리는 현재 2.31%로 CD91일물과는 12bp차이를 보이고 있는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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