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은평구청장
간판디자인과 제작설치 용역업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피앤과 계약을 체결하고 녹번동 204에 현장사무실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구가 추진하고 있는 간판 개선사업은 '통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3차 조성사업'과 '상징성 있는 5대 시범건물 간판개선 사업'이다.통일로 3차 조성 사업은 녹번역 ~ 보건원사거리(통일로 1.02㎞) 66개동 217개 업소다. 또 시범건물 간판개선 사업은 구산동 영진빌딩을 비롯 지역내 5개 건물 9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 사업이 실시된다.구 관계자는 “현장사무실에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개선을 위한 유형별 간판설치 안내, 광고물 실명제 등 좋은 간판과 불량간판 사례의 팜플렛을 제작, 주민 홍보와 민원 처리와 및 상담도 함께 처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