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미션을 수행중인 노홍철 길 정형돈이 살빠진 몸매를 최초로 공개했다.최근 개인 트레이너까지 동원해 몸매 만들기에 분주한 노홍철 길 정형돈이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 참여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것.오는 10일 '무한도전'을 통해서 다이어트 결과를 발표하는 이들은 정준하의 꼬임에 넘어가 '식신원정대'에 출연하게 됐고, 초콜릿 복근 등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김신영은 이들의 입에 음식을 밀어넣었고, 현영은 해산물은 먹어도 살이 안 찐다며 다이어트 실패를 위해 노력(?)했다. 정준하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여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식신원정대' 제작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 조절을 하고 있는 노홍철 길 정형돈에게 음식을 먹이려는 MC들과 안 먹으려고 버티는 이들간의 대결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한편, 노홍철 길 정형돈이 출연하는 '식신원정대'는 9일 오후 7시 30분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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