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20일 웨딩촬영에 임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소영 측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는 20일 웨딩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9일 촬영할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의 웨딩화보는 정식 웨딩화보가 아니라 패션화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건 소속사 측은 "장동건이 현재 광고촬영으로 인해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9일 촬영하는 고소영의 화보는 정식 웨딩화보가 아닌 패션화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톱스타 커플인 만큼 장동건과 고소영의 웨딩화보는 관심의 대상이다. 한편 오는 5월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두 배우의 결혼식은 배우 박중훈이 사회를 맡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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