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두달간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할부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번가를 이용한 고객 가운데 제품 가격 및 종류, 개수에 상관없이 5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삼성·하나SK카드 사용자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개월에서 최대 11개월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정낙균 총괄 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호응에 따라 비슷한 행사를 여름휴가, 추석, 결혼 등 시즌에 맞춰 연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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