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내달 초까지 1만6000여세대에 상추와 백일호 등 씨앗 2만여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씨앗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씨앗으로 새싹을 틔우고 기르는 과정에서 '세상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배려'라는 의미를 가진 삼천리 '하트 앤 케어(Heart & Care)' 서비스정신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삼천리는 올해 1월 말 업계 처음으로 SI(Service Identity: 서비스이미지통합)를 선포하면서 고객가치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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