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우진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우진(대표 이성범, 유계현)은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계측기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02억원, 106억원을 기록했다. 6일 현재 최대주주등(이성범 외 21인)이 75.8%를 소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651만주(액면가 500원)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모 예상액은 318억원에서 358억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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