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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김종국이 "가수 생활이 끝날 위기가 있었다"고 눈물로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김종국은 6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전에 SBS '패밀리가 떴다'에 친구 차태현이 출연해 내가 자기 앞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그 당시 내가 눈물을 흘렸던 사연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긴장감마저 감돌게 했다. 김종국은 이날 그 때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걸로 내 가수 인생이 끝인가'하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김종국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 눈물의 고백은 6일 오후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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