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윤진이 하와이 현지에서 짧은 허니문을 마치고 '로스트' 촬영에 복귀했다.5일 김윤진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씨가 '로스트' 촬영에 복귀했다. 촬영이 쉬는 주말을 이용해 결혼식을 올리고 쉴 틈도 없이 촬영에 다시 들어갔다"고 귀띔했다.그는 "(남편인)박정혁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은 기본적인 것만 갖춰진 상태고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 김윤진씨가 영화에 출연하게 될 지도 아직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또 "윤진씨가 25일에 모델로 활동중인 제품 행사가 있어서 23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활동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여러 편의 작품을 놓고 생각중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윤진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제작자인 박정혁씨와 결혼식을 올려 한국팬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