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에서 3D TV 마케팅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파브는 오는 6월13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에 풀HD 3D LED TV 체험존을 마련, 3D TV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풀HD 3D LED TV로 상영할 뿐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열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만의 살아 있는 영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토마스와 친구들' 주인공들이 그려진 포스터 앞에서의 모습을 풀 HD 카메라로 찍어 3D 애니메이션으로 감상 할 수 있는 3D 이색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3D 이색 이벤트는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시켜 마치 자신이 3D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어 체험전을 찾은 아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65주년 기념관과 3D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5월 개봉 예정작 '드래곤 길들이기' 및 7월 개봉 예정작 히트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편 '슈렉 포에버'를 감상할 수 있는 3D 입체 상영관이 마련된 애니메이션 체험전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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