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쌍끌이 어선 금양98호가 실종된 지 3일째인 4일 오후 사고 해역에서 부유물 2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해경 관계자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선박 26척과 헬기 1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수색한 결과 금양호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명환 1개와 저인망 그물 일부를 건졌다"고 말했다.해경은 이에 앞서 어획물 보관상자 20개와 어창 뚜껑과 덮개 4개, 구명환 1개, 유압작동유 3통, 나일론 끈묶음 1개 등 총 33점의 부유물을 발견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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