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5/1126.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3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26.0)대비 1.3원 하락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24.0원, 고점 1126.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4.54엔, 유로·달러는 1.3483달러를 기록했다.2일(미국시간) 뉴욕 증시 및 각 금융시장은 대부분 `성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했다.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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