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2003'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적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이 빈티지 샴페인 '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2003(Moёt & Chandon Grand Vintage 2003)'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1842년 최초의 빈티지 론칭 이후 68번째로 탄생한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관능적인 깊은 맛과 향긋한 부드러움의 조화를 자랑한다. 더불어 크림 같은 블론드 빛깔과 벨벳처럼 부드럽게 느껴지는 원숙한 맛은 빈티지 샴페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모엣 & 샹동의 빈티지 샴페인은 포도가 수확되는 해에만 출시되는, 포도의 수확 과정에서부터 엄선된 특별한 샴페인이다. 그 해 최고 품질의 포도들을 이용해 만드는 빈티지 샴페인은 세심한 양조 과정과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롯데 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파크하얏트 서울, 나오스 노바, 까사 델 비노 등의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 수 있다.소비자 가격은 16만원대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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