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책정보 제공이 가능한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응용프로그램은 아이폰 전용 프로그램으로, 애플사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개발된 프로그램은 공정위 주요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공정위가 운영하는 각종 정보 홈페이지로의 직접 접속서비스도 제공한다.공정위는 경쟁정책과 소비자정보, 카르텔, 하도급, 가맹유통 등으로 정책정보를 분류해 제공, 관심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또 블로그 기자단이 제작하는 사이버 리포터 및 공정위 트위터(twitter.com) 등의 콘텐츠에도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공정위 관계자는 "향후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등 기타 스마트폰에서 활용이 가능한 응용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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