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A)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1인칭 슈팅(FPS)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이 30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틀필드 온라인'은 온라인 FPS 게임 최초 100인 동시전투와 헬기, 전차 등 다양한 탑승 장비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0명의 사용자가 한 전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서버를 한층 강화하고,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 등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네오위즈 측의 설명이다.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19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넷북, 아이폰, 마우스, 문화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배틀필드 온라인' 공개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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