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지 이틀째인 28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에서 실종자 가족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백령도=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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