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딸 아라의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이어 주영훈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딸의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다.'아라탄생' '아빠와 공주님' '저는 주아라에요'라는 제목의 3장의 사진을 통해 딸의 탄생, 생후 1시간, 3시간 소중한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겼다.그는 여느 아빠들처럼 '잠자는 아라 천사' '응애^^'라며 딸의 탄생을 기뻐했다.한편 주영훈은 '주영훈의 클라이믹스' 학원을 운영하며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윤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