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자문위원회 구성

오명 전(前) 부총리 등 8명 위촉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오명 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육군사관학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육군사관학교는 사회 저명인사들과 미래 군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토론을 마련하기 위해 8명으로 구성된 육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육사자문위원회는 오명 전(前) 부총리,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국립현대미술관 배순훈 관장, 건국대학교 오명총장,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 서울대 임현진 사회과학대학총장, 외통부 조현 다자외교 조정관, 국제정책연구원 한승주 원장이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학교의 장기적 비전과 미래지향적 육사상 정립을 위해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또 육사자문위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명예출입증을 발급받고 학교생사 등에도 초청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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