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캐나다 밴쿠버 지역의 한 잡지가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그룹 탈퇴 후 미국으로 떠난 2PM의 전 멤버 재범과 관련된 기사를 실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밴쿠버 HYPE 매거진(Vancouver HYPE Magazine)'은 22일(현지시간) 비보이 대회에 참여한 재범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매거진은 재범을 한국그룹 2PM의 전 리더라고 소개한 뒤, 그가 촬영을 꺼려했지만 행사 내내 많은 여성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언급했다.아울러 매거진은 그가 한국에서 슈퍼스타였지만 이곳에서 시종일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한편 재범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사이트에 미국 힙합 가수 B.O.B의 '나씽 온 유(Nothing on You)'를 부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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