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미샤의 주력제품 가운데 하나인 엠(M)시그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이 출시 1달여 만에 국내에서만 10만개가 넘게 팔렸다.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이같이 밝히며 "하루 약 3333개, 20초마다 1개씩 팔린 셈"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시한 비비크림도 반응이 좋은 편이었지만 올해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은 이보다 4배 이상 판매량이 높은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같은 판매호조에 힘입어 미샤측은 1분기 매출 역시 작년에 비해 목표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미샤 관계자는 "피부 핵심구성성분과 매우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데다 펌핑타입으로 용기가 만들어져 사용이 편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 목표인 200만개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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