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육혈포~' 3위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8일 개봉한 '셔터 아일랜드'는 21일까지 33만6257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요일인 21일 1일 전국 관객수는 12만8096명(스크린 334개)이었다.2주 연속 1위를 달리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 30만3709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21일 1일 관객수는 14만8269명으로 '셔터 아일랜드'를 앞질렀으며 누적 관객수는 177만 5709명이다. 또 18일 개봉한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주말 24만3031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같은 날 개봉한 감우성 주연의 '무법자'는 8만1121명을 모으는 데 그쳐 5위에 랭크됐다.한편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주말 10만2827명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4위에 오르는 뒷심을 보였다. 전체 관객수는 531만4153명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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