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화신용정책 유효성 제고는 물론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은행이 금융현장과 좀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국은행이 19일 개최한 금융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은 의견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참석자들은 제도적 개선도 고려돼야겠지만 금융협의회와 같은 한은과 은행간 대화채널을 여러 직급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이성태 한은 총재도 은행장들에게 한은에 대한 변함없는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수출입 등 은행장과 농협 및 수협의 신용대표 등이 참석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