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새 봄맞이 청소년 음악회 연다

26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서 청소년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26일 오후 7시에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2010 새봄맞이 청소년음악회 를 연다. 이번 연주는 1997년 창단한 젊고 패기에 찬 동양공고 소속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동양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인다. 언제나 새로운 형식의 연주와 레퍼토리로 구성된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그동안 많은 호응을 받아 왔다.

청소년 음악회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이상 강서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연주곡으로는 S. Konagaya의 Grand March, J.Olivadoti의 Carnival of Roses, 조성훈의 트럼펫 연주로 영화 ‘미션’중 Gbriel oboe, J.V.Roost의 Puszta, arr. 최완규의 Korean sound collectionⅢ, S.Reirel의 Mountain of Dragons이 연주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