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물품 빼돌린 20대男 덜미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자신이 다니던 자동차부품회사서 3000만원 상당 황동 훔쳐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9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창고에서 자동차부품 생산에 쓰이는 황동을 훔쳐 달아난 정모(28)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1월4일 오후 4시께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자동차부품 생산에 쓰이는 황동롤과 황동조각스크랩 132㎏을 훔치는 등 올 2월5일까지 34차례에 걸쳐 5600㎏(시가 3300만원 상당)을 몰래 갖고 달아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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