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포커즈(F.cuz)의 리더 진온이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진온은 18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준비 중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소속사 Can&J’s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온의 갑작스런 수술로 인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부득이하게 그를 제외한 세 멤버만이 오르게 될 것"이라며 진온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며 추후 완쾌되는 대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커즈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노 원(NO ONE)'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노원'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