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시아펀드대상에서 우수 판매사상을 차지한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사진)은 써프라이스 펀드클리닉과 펀드 리콜제도 등 다양한 펀드 관리 제도를 통해 판매부터 관리까지 최적의 펀드 서비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써프라이스 펀드클리닉은 업계최초의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로 가입한 펀드의 운용성과 및 객관적인 진단과 펀드 신규가입시 투자금액, 펀드유형 및 분산투자 제시를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펀드 투자자들은 펀드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단과 처방을 통한 꼼꼼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대투 및 타사가입 모든 펀드에 대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007년 8월 Wealthcare센터를 신설하고 총 150여명의 펀드마스터를 선출하여 각 영업점에 배치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시스템인 펀드클리닉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올해 3월부터는 건전한 펀드 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펀드 리콜 제도를 실시했다. 이 제도는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 모든 공모펀드를 대상으로 하며 펀드 판매시 고객의 투자 적합성 의무 미준수 및 투자설명서 미교부 등 불완전 판매된 펀드에 대해서는 즉시 환매 처리되고 손실이 발생한 경우엔 손실 금액을 회사가 배상하게 된다. 불완전 판매된 펀드의 리콜 신청 절차는 고객이 펀드 가입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펀드를 판매한 영업점에 리콜 신청을 하면 해당 영업점장은 투자자 정보확인서 등에 의거하여 리콜 사유의 타당성을 심사하게 된다. 하나대투증권은 불완전 판매의 근절을 위해 리콜이 발생한 영업점에 대해서는 영업점 종합평가점수를 차감하고,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주의, 경고와 함께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된 집합교육을 받게 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