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금천구 Global summer school 학생들이 미국 방문시 링컨메모리얼을 찾았다.
올해 졸업한 금천영재교실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수시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2명, 연·고대 각 1명 등 서울 상위대 9명을 포함, 서울 일반 4년제 대학과 지방 주요대에 전원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양현화 교육문화체육과 팀장은 “기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천영재교실 뿐 아니라 이번 중학생 수학·과학 영재반을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구는 지난달 24일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 공립고에 금천고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명문고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교육문화체육과(☎ 2627-144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