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4월 출산을 앞두고 '뽀뽀뽀'에서 하차했다. MBC 측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22일 '뽀뽀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 초부터 출산휴가에 들어간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마지막 녹화 분량은 이달 3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뽀뽀뽀' 제작진은 2주에 한 번씩 녹화를 진행해왔다. 2008년 7월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로 아이들과 호흡했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양승은 아나운서가 23대 뽀미 언니로 투입돼 22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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