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무한걸스2' 새멤버 발탁..'최강 허리 동안' 등극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이지혜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의 새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16일 '무한걸스 시즌2'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솔비의 후임으로 이지혜가 발탁됐다. 첫 녹화 분은 '일등 신붓감 되기' 편으로 이미 촬영을 끝냈다. 지난 6일 이지혜와의 첫 촬영은 병원에서 이뤄졌다. 일등 신붓감이 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은 무한걸스 멤버들은 건강한 며느리로 거듭나고자 현재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특히 이날 이지혜의 척추나이는 25세로 밝혀져 '최강 허리 동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무한걸스 멤버들은 건강검진 외에도 예절교육, 요리수업, 교양수업 등을 받고 일등 신붓감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 이지혜는 첫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의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무한걸스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무사히 첫 촬영을 마친 이지혜는 "무한걸스 멤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혜가 합류된 '무한걸스 시즌2'는 오는 1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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