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이광수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월요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스타들이 출연함에 따라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5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9%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광수와 줄리엔 강 등이 출연했다.이는 한 주 전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달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4.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놀러와'는 이번 주에도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SBS '긴급출동!SOS24'(14.2%)에 빼앗겼다. KBS2 '미녀들의 수다2'는 8%에 그쳤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