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15~16일, 일반공급 17,18,19,22일 진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특별공급의 사전예약이 15~16일 이틀간, 일반공급은 17~19일, 22일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총 469가구 물량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다섯 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원 모두 과거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저축액 600만원 이상의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또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근로자 및 자영업자로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어야 한다. 세대 소득 역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접수가 가능하다.특히 세대원중 한 사람이라도 주택 구입, 상속, 증여, 신축 등 사유를 불문하고 과거에 한 번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생애최초특별공급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배우자가 결혼전에 주택을 소유했다가 처분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청약저축 가입후 2년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해야 청약저축 1순위 자격을 얻는다.일반공급은 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인 사람에 한해 17~19일간 실시된다. 일자는 납입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은 17일, 800만원 이상은 18일, 60회 이상 납입은 19일에 해당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포함한 1~3순위 전체 청약저축 대상자에 한해 22일 신청할 기회를 준다. 또 23~24일에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접수가 실시된다사전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사전예약시스템(//myhome.newplus.go.kr)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송파구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 1층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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